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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박은 집안에 살림도구들을 큰가방에 쓸어담고 상남과 같이 낚시터로 가게된다. 세달이 미란의 차로 살라를 태워 동네 계모임가 식사비를 계산하자 살라는 신이나서 동네 아줌마들에게 세달 자랑을 한다. 이를 본 앙금은 속상해 하고 때마침 민중이 택배물건 배달 하면서 식당에서 마주치자 창피스러워 한다. 한편 민중은 호박과 만나 옛날에 수박이 말못할 사정이 뭐냐며 물어보고 호박은 당황해 하는데...